넷플릭스 추천 옆집사람 줄거리 후기 평점
2022.11.3에 개봉한 영화이다 독립영화로 염지호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라고 한다. 2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 수상을 받았다고도 한다.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화 '옆집사람'의 기본적인 줄거리와 출연진, 후기, 평점을 알아보자.
기본정보
| 장르 | 스릴러 |
| 개봉일 | 2022.11.3 |
| 러닝타임 | 93 |
| 국가 | 한국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
| 감독 | 염지호 |
| 각본 | 염지호 |
| 출연진 | 오동민,최희진,이정현 |
| 네이버 평점 | 6.81 |
줄거리
찬우는 5년째 공무원준비를 하고 있는 경시생이다. 내일은 원서접수 마감일인 날인데 항상 마감직전에 등록을 해야 운이 좋다고 믿는 찬우는 등록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날 저녁 친구들이 불러 고민 끝에 술자리에 합석을 하고 한잔만 먹겠다는 찬우는 기억을 잃게 된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왠 걸 방바닥에 시체가 피를 흥건히 흘리며 있는 것이 아닌가, 찬우는 당황하여 그대로 문을 뛰쳐나가고 만다. 그러니 옆집이었던 것이다. 생각할 새도 없이 자기 집으로 뛰쳐 들어간 찬우는 상황정리를 해본다. 기억을 더듬으며 생각하려 하지만 필름이 끊겨 아무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러고 보니 뛰어 나오며 핸드폰을 그 집에 놔두고 온 것을 생각해냈다. 순식간에 살인자로 감옥에 갈 것이 머릿속을 스친다. 어쩔 수 없이 뛰쳐나온 옆집에 다시 들어 가려 하지만 옆집의 도어록이 잠겨버려 들어갈 수도 없게 되었다.
초반의 진행은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된다. 살인자로 인생을 살아갈 위기에 맞은 찬우가 위기에 벗어나기 위해 옆집에서 고군분투를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평점 후기
관람객 전체 평점은 6.77로 높진 않지만 첫 영화인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평점으로 보인다. 특히 20,30대의 평점이 7점대로 괜찮게 나왔으며 40,50대의 평점이 6점 초반대로 젊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평점이 더 높게 나왔고, 관람 포인트로는 연기와 스토리에 많은 점수를 주었다.
평론가 평점은 6~7점대로 7점대가 더 많으며 널뛰는 인물, 똑똑한 블랙코미디, 전개 속도 얽음 새 결말까지 아무것도 멈출 수 없다 등 평도 꽤 좋다.
후기는 생각보다 몰입이 잘된다, 감독의 다음영화가 기대된다, 볼만함,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스토리가 참신하다 등의 좋은 평이 대부분이지만 중간까진 괜찮았지만 나중에 별로였다는 평도 있었다
내가 봤을 땐 꽤 흥미로운 영화였고 개그코드도 부분 부분 들어가 재미를 주는 요소도 있어 볼만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하게 해 주며 중간에 반전도 있어 생각보다 재미있네? 이런 느낌이 들었다.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한번 관람해도 시간아 깝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 재미없게 느낄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재밌다고 하니 한번 믿고 봐봐라 재밋다고 장담은 못해도 괜찮았네?라는 생각은 들 것이다. 너무 기대를 하고 보면 재미가 없으니 기대는 하지 말고 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