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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웅남이 감독 평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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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영화감독으로 데뷔를 하였다. 작품은 웅남이로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이며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된 곰이라는 신박한 설정의 영화이다.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장르이다.  

영화포스터
웅남이 포스터

박성광 영화배우 감독으로 데뷔하다.

박성광은 원래부터 영화감독이 꿈이었다고 한다. 개그맨을 하기 전 원래는 연출을 전공하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영화 한번 찍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한 번씩 독립영화를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출연진으로 화려한 경력의 배우들이 많이 있다. 박성웅, 이이경, 염혜란, 최민수, 오달수, 윤제문 등 내놓으라고 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렇게 화려한 배우들을 캐스팅할 수 있었던 비결은 '연예계에 종사하다 보니 친분이 쌓여 친분으로 섭외한 분도 계시고, 시나리오를 정식으로 제안한 배우, 제작사에서 도움을 주신 배우분도 계신다고 하였다. 그리고 배우분들이 개그맨이 연출을 하면 어떨지 하는 호기심도 조금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영화평점

개봉은 2023.03.22에 개봉을 하였고 개봉기준 2일 만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 5.4만 명을 기록하고 있고 관람객 평점 8.23을 찍었다. 평점 중 40%는 연기에 많은 비중의 평점을 높게 샀으며 제일 낮은 비중으로는 영상미, 영화 OST에서 낮은 평점을 기록하였다. 남녀 성비율을 50대 50으로 비슷하며 30대가 44%의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는 20대가 31%의 비중을 차지하며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러닝타임은 98분으로 제작비가 40억 원 들었으며 손익분기점은 97만 5천 명으로 1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삼아야 할 것 같다. 

출연/제작진
출연제작진

 

영화후기

관객들의 배꼽을 찢어버릴 강력한 코미디!로 다가온 영화인 만큼 누구나 보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코믹영화로 가볍게 다가가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코믹 이외에도 예상치 못한 다양한 흥미 포인트가 가득한 영화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박성웅의 액션은 '이중구'(신세계) 캐릭터를 사랑했던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겨 줄 예정이다. 후기로는 소재는 흥미롭고 신선한데 지나친 코믹요소들이 스토리 진행에 오히려 조금 방해된다는 후기도 있으며, 영화 소재에 비해 배우가 과하다는 평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토리 구성이나 관객의 원하는 요소를 캐치하는 능력이 높으며 개그편의 편견을 버리고 본다면 괜찮다는 반응들도 꽤 있다. 

 

네티즌 평점은 준수하게 나오지만 평론가들은 일제히 혹평을 하고 있다. 평점이나 후기를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만큼 앞으로 얼마나 흥행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실시간 예매율은 '스즈메의 문단속(46.9%), '더 퍼스트 슬램덩크(21.3%)에 이어 3위(7.5%)를 기록 중이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상위권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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